2011년 10월 24일 월요일

22.April.2011


  엄청난 시련을 눈 앞에 두고 있다. 살기가 느껴진다. 아아... 제댈 차이고 욕을 먹고 꺼지라는 소리를 듣겠구나. 꺼져버리라고 말이야. 그래도 괜찮아. 난 더 이상 겁쟁이가 아니니까. 이렇게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거야.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가는 거지. 삶이란 단순히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정의할 수가 없다. 삶이란 우리의 의식을 육체를 통해서 표현하는 것 자체라고 말하고 싶다. 이것은 때로 뼈를 깎는 고통을 수반하기도 한다. 왜 인간의 육체적 유한성이 아름다운 가를 이제 조금 이해할 수 있다. 그것은 의식(영혼)이 육체를 통하여 고통과 교감하고 그 속에서 성장하기 때문이다. 엄청나게 커서 감당할 수 없는 고통들을 감내하여 자기 자신을 지킬 때 영혼은 비로서 정금 같은 빛을 발하는 것이다. 이것은 의식 활동만으로는 이루어 질 수 없다. 그렇기기 떄문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는가? 아픈 줄 알면서도 도전한다. 거절 당할 줄 알면서도 시도한다. 여기서 진정 가치 있는 것은 바로 시작이다. 무언가를 시작하고 시도하는 용기야 말로 가상하다. 나는 내일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?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? 삶은 매순간의 선택이라고 휘가 말했고 또한 휘가 말했다. 그 선택에서 우리는 무엇이 옳은 것인지를 알지 못한다. 그래서 자신의 신념과 용기가 항상 깨어있어야 하는 것이다. 겁쟁이처럼 주저하지 말고 물러서지도 말아라. 도전할 때 세상은 그리고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. 분명히 아플 것이다. 반드시 아플 것이야. 하지만 겁쟁이가 되버린 네 자신을 후회하게 된다면 더욱 더 아플 것이야. 넌 그리고 평생을 잊지 못할 것이다. 그래도 그 안에서 배우긴 하겠지. 하지만 어느 것이 너에게 더 많은 가르침을 선사할 지는 너 스스로가 더 잘 알 것이다.

  휘야 네가 성장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감사한다. 사람이 아픔을 겪어야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다. 사랑으로 살고자 하는 너에게 이 길은 너만을 위한 완벽한 길일지도 모른다. 진정 사랑을 해본 사람만이 사랑을 이해할 수 있고, 사랑으로부터 아픔을 받아본 사람만이 아픔받은 사람을 이해하고 보듬을 수 있다. 이 길을 당당하게 걸어나가자. 겁쟁이가 되지 말고 어리석지도 말자.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